현재 규정상 야간 폐문은 22:30분

아침 개문은 05:00로 자동 세팅되어 있습니다.

열정관 정원 400명, 도전관 정원 100명

굉장이 많은 인원을 통제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적 개인편의를 위해

시간을 고무줄처럼 늘였다 줄였다 할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아마 대부분 사전에 알고 계셨거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위 내용을 알고 계셨으리라 판단 됩니다.

그리고 늦게 오더라도 문은 열어드리고 있으며, 사생자치회(층장 도는 사생장) 사감선생님께 연락하시어 문을 열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단, 지연귀사시 벌점은 있습니다.

이또한 사전에 공지하고 점호시간에 지속적으로 안내해 드린 내용입니다.

단체 생활을 하는 기숙사에서 모든 분들을 개개인의 사유를 확인하고 맞춰드리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16번 외박은 현제 시스템상으로 세팅이 되어있구요

계산상으로 평균 한주에 4일을 외박할 수 있는건데요

월,화,수를 제외하고는 외박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요. 이 또한 개개인의 사유를 다 충족할 수는 없겠지만 기숙사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한달에 외박 16일 정도면 충분하리라 사료되구요. 학생들을 관리해야 하는 기숙사에서 30일 동안 외박을 허용한다면 기숙사 생활을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취나 하숙 또는 원룸을 생활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나 특별한 케이스의 경우는 사감선생님과 의논 후 수기로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기숙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며, 학생 여러분들도 기숙사가 잘 운영될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더 궁금하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며

언제든지 사감실을 방문하셔서 차한잔 드시면서 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기숙사에 관심을 가져주시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