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학생회장이었고.,..

지금은 일용직 근로자로 마음편히 살아가고 있는 박웅호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희나리"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더군요...

이 노래는.....학창시절.... 밴드부 동아리에 있던 피미과  여학생이 자주 불러 알게되었던 노래인데...하루 종일  학교 생각이 팍팍 나게 만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 좋지 못했던 추억이 있겠지만....

오늘 저에겐...좋은 추억, 입가에 미소가 생기게 하는 추억들이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맴도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기분좋은 미소와 함께 토목과 강낙안교수님과 이관희 교수님, 피미과 조기여 교수님, 울과 하갑진교수님이 생각나네요........참 고마웠습니다...

아~~ 그리고 토목과 강정현, 전자과 이주화, 건축과 문일성,,,,,,,

너희들에게 도움만 받고 해 준게 없어서 미안하다.. 

큰형님박웅호는 지금 잘 살고 있다...부디...이 큰형님보다 더 잘 살아라..

가을비 내리는 10월 어느날 ForThe Best HERO박웅호가 주저리 주저리 했슴니다

http://cafe.daum.net/01096542588 

추신

ㅋㅋㅋ이젠 저에겐 추억 일 뿐이지만.......................................

아마 아직도, 아니 영원히, 이를 뽀도독 갈면서 저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도 몇명 있겠죠~~!! ㅎ

(지금도 그때와 똑 같은 생각임,,,,, 그때로 돌아가면 똑 같이 행동 할 것임..

1.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2. 졸업생은 학교와 학생을 상대로 장사 할 려고 하지 말고,,,베풀어라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