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8일 학과별 학사경고자 및 성적하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재학생들의 학업 고민 등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Biz-Model 취·창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참여 재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대학생활 고민 해소를 위해 전문가 개별 컨설팅과 팀별 잡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사경고자 및 성적하위 재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대학생활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평소 학사경고 및 성적에 대한 고민과 취업 역량 향상이 필요하던 학생들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컨설팅 등 면접 코칭 프로그램 및 잡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해줌으로서 개인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프로그램 의미를 더했다.

이종두 도립거창대학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Biz-Model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재학생 학습의욕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을 지원을 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재학생들의 취·창업 관련 지원을 위해 전문가 특강 및 개인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며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